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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주주가치

​정상화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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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주주님 귀중. 안녕하세요,

주주권익보호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ACT팀입니다.

저희 ACT팀은 ‘고착화 되어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라는 사명을 가지고 저평가 종목을 발굴하고 가치 상승을 돕는다는 목적 하에 ‘2025 5대 저 PBR 종목 주주 가치 제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주서한 전문

이마트가 직면한

6가지 문제

추락하는 기업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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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악화와 함께 PBR 0.16으로 주주가치는 추락하였습니다.​ PBR 0.16이라는 숫자는 이마트의 현재 기업 가치가 매우 저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의 순자산(자본)에 비해 시장에서 평가받는 주식 가치가 지나치게 낮다는 뜻입니다. 

7년을 넘기지 못하는
문어발식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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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익 사업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전사적 방향성이 부재한 탓에 대다수의 신사업들이성과 없는 도전이 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시계를 가지고 추진한 사업들이 아니기에  대체로 7년을 넘기지 못하고 정리되고 있습니다.

본업과의 시너지에 대한 고려가 없는
SSG렌더스와 신세계L&B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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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은 신사업 투자가 본업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SSG랜더스(야구단), 신세계 L&B(와이너리) 모두 특정 경영진의 취향에 따라 인수한사업이었을 뿐, 인수 과정에서 본업과의 시너지에 대한 고려는 없었습니다.

높은 부채 비율로 인한

신용등급 강등 대출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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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이자비용 상승.png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재무구조의 불안정성을 이유로 2년 연속으로 신용등급을 강등하였습니다. 신용등급 강등의 연쇄효과로 인해 이마트가 부담하고 있는 대출금리가 8% 수준까지 상승하였으며, 이에 이자 비용이 5년 동안 3배나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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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해결 보다

​부채 악화를 선택한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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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채비율 650%에 달하는 이마트24에 1,000억 원을 조달하였고,

신세계건설 공개매수에도 거액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이마트의 재무 부담은 거듭해서 가중되었고 경영 활동에도 큰 부담을 주게 되었습니다.

2018년 이마트는 적자를 맞이하자 부채비율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13개 점 포를 매각하여 현금을 확보하였지만 결과적으로 부채비율 관리에는 실패했습니다. 확보한 현금을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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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기 임원인

​정용진 회장의 30억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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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이 미등기임원 신분에 따라 발생하는 큰 문제는 ‘보수’입니다.

미등기임원의 보수에는 제한이 없기에, 이마트 실적이 악화되었을 때에도

정용진 회장은 꾸준히 30억 원 이상의 보수를 챙겨갔습니다.

ACT팀은 이러한 이마트의 거듭된 실책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2025년 주주총회에서 추후 이마트가 채택할 경영전략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히기를 요구하고자 합니다.

1. 저수익 사업 관리

ACT팀의 제안

저수익 사업부의 철저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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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저수익 사업부에 투여된 자원을 어떻게 고수익 사업부로 이전할지에 대한 계획을 설명해야 합니다. ​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이마트24와 같은 대표적인 저수익 사업들의 경우, 해당 사업의 중단 여부까지 포함하여 모든 가능성에 대한 검토와 결론 그리고 그 사유와 객관적이고 신뢰할 만한 자료 등 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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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신사업 계획의 투명한 공유와 주주 소통

만약 새롭게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본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예상되는 이익뿐만 아니라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부분 등을 세세하고 투명 하게 공유하고, 반드시 주주들의 소통을 거쳐 결정해야 합니다.

부채 축소를 위한 실천 계획

이마트가 매출 하위 20% 점포를 확실하게 정리하여 부채 축소 계획을 즉시 이행하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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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재무구조 개선책 확립

자회사들에게는 독자적인 재무구조 개선책을 요구하고, 이마트는 자사의 부채 축소에 집중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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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의 등기임원 선임 및

임원 보수의 구체적 기준

투자자 들이 임원 보수액과 그 산정 방식에 납득할 수 있도록 금번 주주총회에서 ‘소통’ 내지 ‘승인’을 재차 요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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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팀은 주주들의 힘을 모아 행동을 통해

이마트 정상화를 달성할 것입니다

ACT팀은 2025년 이마트 정기주주총회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 구조조정등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한 저수익 사업부 관리방안 수립

  • 실적 부진 점포 매각을 통한 부채 규모 축소

  • 자회사들의 독자적인 재무구조 개선책 확립

  • 정용진 회장의 등기임원 선임 및 임원 보수의 구체적 산정 기준 발표

저희는 주주 여러분과 함께 주주제안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소통을 시도하며 사측의 변화를 끌어내고 싶습니다. 소액주주는 회사의 팬클럽으로서, DI동일 사례처럼 대화를 통해 회사와 상생, 화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입니다.

ACT는 국내 최대 주주행동 플랫폼으로서 다수 기업의 주주 분들을 도와 이사 및 감사 선임,정관 변경 등의 성과를 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두산밥캣의 불공정 분할합병을 저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ACT팀은 이마트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상승에 도움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의 행동에 동참하시기를 원하신다면 첨부된 참고 자료를 통해 ACT로 결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차 주주서한 전문

2차 주주제안 전문

ACT(액트): 010-4960-2900

E-Mail : service@act.ag

1.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여 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본 홍보물 수신을 거부하시는 주주님들께서는 010-4960-2900 으로 거부의사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더 이상 발송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3. 본 홍보물은 자본시장법 제 152 조 및 제 153 조에 따른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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